빵 안 먹으면 십년 더 산다!!
수입 밀가루(소맥분)가 나쁘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알지만, 왜?
어떻게 얼마나 나쁜지는 자세히 모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 함께 살펴 보겠습니다.
저도 빵을 좋아해서 빵을 먹고 싶지만 빵과 중국식만 먹으면 속이 부글거리고 힘이 듭니다.
그래서 필자는 수입밀로 만드는 빵은 절대 안먹습니다
먼저 왜 나쁠까요?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소맥분은 거의 미국에서 수입하고 미국은 소맥(밀)을 농사지을 때
수출용과 내수용을 구분하여 짓는답니다.
수출용은 내수용보다 더 많은 농약과 화학비료를 쓰기 때문에 영양은 빈약하며
유해 화학물질 함량은 훨씬 더 많을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물론 수출용이라 하여 전부 그런 것은 아니고 수출용도 질에따라 단가가 다르고
일본은 철저히 검역을 하기 때문에 독한 농약을 쓰지 못한다는데 이해가 갑니다
유감스럽게도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밀은 생산 및 거래 단가가 낮은 편에 속하는 저급한 밀이며, 철저한 검역을
거치지 않으므로 그만큼 유해물질이 함부로 쓰여졌을 가능성은 더 많겠죠
재배 과정에 쓰이는 농약은 햇빛과 시간이 지나며 어느 정도 분해가 되나 수출용은 장기간 운송 시간이
걸리므로 벌레가 먹거나 썩지 않도록, 엄청난 양의 약을 뿌리는데 이렇게 수확한 후에 뿌리는 농약을
'포스트 하비스트' (수확 후라는 뜻)라고 하는데 미국의 경우 보통은 선적지 가까운 곳의 무인 시설에서
컨베이어 벨트 위에 밀을 놓고 농약을 골고루 흠뻑 뿌리는 장치를 이용하고 있답니다.
얼마나 해롭냐고요?
환경단체에서 다음과 같은 실험을 하였습니다.
수입 밀(유명회사)과 우리 밀을 각각 병에 담고, 살아 있는 벌레를 넣어두면, 수입밀의 경우는 몇 시간 이내에
벌레들이 다 죽어버립니다.
우리 밀은 며칠동안이라도 살아 있습니다.
그럼 사람에게는 어떤 영향을 미치느냐고요?
수입밀에서 가장 큰문제는 수확후에 하는 방부제인데 그로 인한 질병을 살펴보면 해답을 알수 있습니다
면역력 저하에 따른 신경장애, 감기, 아토피, 소화불량, 빈혈, 공격적이며, 일일이 다 열거할 수 없을 만큼
몸과 마음이 상할 수 있는 이 밀가루를 이용하여 시중에서 파는 빵 중에 방부제를 쓰지 않았다는 것이
명시된 제품들이 많이 있으나 그건 사실입니다.
방부제를 쓸 필요가 없으니까요?
밀 자체에 농약성분이 충분히 들어 있어
곰팡이나 세균이 번식할 여지가 없습니다.
또한 시중의 빵은 그밖에도 여러가지 유해물질이 첨가되고 있으며 팽창제, 향료, 색소, 안정제 등 여기에
유전자 변형식품인 옥수수, 전분, 마가린(유전자변형식품 등으로 면화를 짜서 만든 기름을 쓰는 경우가 많다) 등~
시중의 빵과 과자를 안전하게 먹을 수 있냐고요?
그런 세상이 온다면 좋은 나라 행복한 세상이죠?
더하여,
수입산의 밀은 체질의학적인 측면에서 한국인에게 맞지 않는 길다란 밀은 동양인에게 맞지 않고
특히 한국인은 호밀처럼 동그랗게 생긴 모양의 밀을 먹어야 소화가 잘 되고 몸에 유익 합니다.
필자는 카자흐스탄에 자주 가는편인데 거기만 가면 필자는 한국에서 먹지 못하는 빵을 실컷 먹고 오는데
얼마나 속이 편하고 소화가 잘 되는지 모른답니다.
옛날 어렸을적에 호밀을 구워 손으로 비벼 호호불며 맛있게 먹던 그 시절이 얼마나 그리운지
여러분들은 아시지요
그렇게 우리 시대의 먹거리들은
여러분과 가족의 건강을 말아 먹고 있습니다.
'생활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이돌핀의 효능 (0) | 2022.03.19 |
---|---|
다이어트가 안되는 이유!!!!! (0) | 2022.03.19 |
운동하는 사람과 안하는 사람, 이렇게 다르다 (0) | 2022.03.15 |
요령 잘 익히면 등산이 무릎 질환 치료에 도움 (0) | 2022.03.15 |
시력 보호 습관 5가지 (0) | 2022.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