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발원 ♣
그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원을 세워 일하는 이의 앞길은 환히 열릴수 있습니다
"나" 만 잘 되자는 이기적인 마음이 아니라 모두 함께 잘 되자는 밝은 이타의 서원이기 때문 입니다
예를 들어 봅시다
내 자식 대학 붙게 해주세요
장사 잘되게 해주세요
내 병좀 낫게 해주세요
내가 지금 하는 일이 잘되도록 해주세요 하는 마음은 나라는 아상이 붙는 기도일수 있습니다
그러나 밝은 원을 세우는 이의 발원은 자식 대학 붙어 마음 잘 닦고 부처님 밝은일 열심히
할수있기를 발원 합니다
장사가 잘되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모든 이들을 위해 널리 회향하길 발원 합니다
병이 다낳아 건강한 몸으로더욱 수행 정진하여 온중생 구제하길 발원 합니다 하는 아상이 아닌 일체중생 에게로
널리 회향하고자 하는 동체대비심의 발로 입니다
언뜻 보면 비슷한 마음 인듯 하지만
후자의 마음에는
"나" 만 잘되고자 하는 아상이 아닌 모두를 위한 자비가 바탕이 되어 있습니다
기도는 이렇게 하는것입니다
이렇듯 아상없는 발원을 하면작게는 나의 소원이 이루어지고 나아가 널리 중생을 위한 우주 법계를 위한 내 주위에
모든 부처님을 잘 공양하여불사를 하겠다는 의지로 인해 우주 전체를 울릴 만큼 커다란 힘이 붙게 마련 입니다
그러니 작게는 내일 같지만 일체중생 일체 부처님을 향한 회향 (廻向)입니다
그마음 떳떳하여 그자체가 불공 드리는 불사(佛事) 수행 입니다
_법정스님 생활수행 이야기 중에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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