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목스님이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고(故) 법정스님과의 남다른 인연을 밝혔다.
지난 14일 방송한 SBS ‘힐링캠프’에서 정목스님은
“(법정스님이) 어느 날 산중에서필요한 게 있어 부탁하려고 전화했는데,
내가 밤낮없이 바쁘던 때라 전화를 못 받았더니편지를 보냈다”며 “
'중이 어디를 밤늦게 다니느냐'는 꾸지람의 편지였다”고 전했다.
이어 법정스님에게 받은 친필편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날 정목스님은 자신만의 힐링법인 화를 없애는 '쿰바카 호흡법'을 전수했다.
정목스님은
"분노하는 사람은 충분히 숨을 들이쉬어지지 않는다.
깊이 숨을 쉬어야 한다"며
"아침에 일어나서 오른쪽 코를 막고 왼쪽으로 숨을 쉬면 하루가 편안해진다.
왼쪽 코로 숨을 쉬면 몸이 차가워지고 화가 가라앉는다"고 설명했다.
'이름표 붙이기'는 분노와 ‘나’를 객관화하는 작업이다.
정목스님은 "분노가 나면 분노와 나를 떼어놓을 수 있다.
그럴 땐 눈을 감고 나에게 내 이름을 불러라"고 말했다.
이어 스님은 "화에 이름을 붙여라. 버럭, 짜증 등 이름을 붙여서 부르면 마음이
가라앉는다"고 전했다.
또한 정목스님은 "내 의지를 가지고 화가 올라올 때 '반응하지 않겠다' 고
세 번만 속으로 이야기하면 놀랍게 화가 없어지고 내가 다스려진다"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정목스님은 ‘미용고사’ 힐링법을 공개했다.
정목스님은 “우리의 모든 고통은 과거의 기억에서 나오는 거다”라며 “감정을
울컥 불러일으키는 기억을 잠시 앞에 앉혀 두고
‘미안해요’, ‘용서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라는 네 마디 정화문구를
조용히 읊조려 보라”고 말했다.
'무소유(법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지금이 바로 그 때 (0) | 2022.05.20 |
|---|---|
| 보다 단순하고 간소하게 (0) | 2022.05.20 |
| 인형과 인간 4. (0) | 2022.05.20 |
| 인형과 인간 3. (0) | 2022.05.20 |
| 인형과 인간 2. (0) | 2022.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