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선은 생활 속에 있어”
♣ “올바른 선은 생활 속에 있어” ♣참 법문은 일상생활 속에서 듣는 것입니다.가족끼리 이야기 할 때나 물건을 사고 팔 때도 법문을 들을 수 있습니다.그러나 우리는 법문을 듣지 못하고 있습니다. 법문을 듣기 위해서는 귀가 열려야 합니다.우리의 의식은 관념에 막혀 있습니다.그래서 관념의 뿌리가 비었다는 것을 깨달아야만 눈과 귀가 열리고 법문을 들을 수 있습니다.부처님께서는 깨달음을 얻으시고 모든 중생이 자기와 똑같은 불성을가지고 있음을 아셨습니다.그런데 우리는 그 사실을 믿지 않고 바깥에서 자기가 만든 부처를경험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눈이 막히고 귀가 막히는 것입니다.《천수경》에 “칼산지옥에 내가 가면 칼산이 저절로 무너지고, 화탕지옥에 가면 화탕이 저절로 없어지며, 모든 지옥에 가면 지옥이 저절로 마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