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 질환에 대하여..
전립선이란..?
전립선은 남자의 방광 바로 밑에 밤톨만한 부드러운 조직으로 전립선 가운데
구멍이 뚫려 있어 그 사이로 요도가 지나감으로 전립선에 이상이 생기면 배뇨에도 이상이 있고
또한 성기능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전립선 질환은 예방이 중요..
성인 나이 50세면 50%, 60세면 60%, 70세면 70%, 80세면 80%가 전립선이라고 한다.
구 분
원 인
전립선염
요도염이 전립선 요도를 통하여 직접 전염
종기, 편도선염, 충치, 골수염과 같은 염증이 혈관을 통해 전염
치질이나 대장염과 같은 염증이 임파관을 파괴, 전염
바이러스 감염, 트리코모나스와 같은 원충류감염
전립선비대증
체질, 영양, 동맥경화 등 여러가지로 거론되나 명확히 규명되지 않음
내분비기능저하(고령자)가 많이 발생
남성 호르몬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본다.
전립선 암
유전적 소인
남성 호르몬의 영향
음식 및 식이습관과 직업
과거 전립선의 감염성 질환을 앓은 적이 있는가(거론)
▒ 전립선 질환의 증상 / 진단
구 분
증 상
전립선염
소변을 볼 때 따끔거리거나 잔뇨감, 배뇨장애
빈뇨(오줌소태), 농뇨, 피오줌
요도의 불쾌감, 회음부 불쾌감과 통증
사타구니나 고환통증이나 성욕감퇴 심할 경우 성신경쇠약
전립선비대증 1단계
빈뇨-소변이 자주 마렵다.
지연뇨-뜸을 들여야 소변이 나온다.
세뇨-소변줄기가 가늘고, 중간에 끊기고, 배뇨가 길다.
2단계
잔뇨감, 심할 경우 소변이 방울방울 떨어지거나 소변이 안나온다.
3단계
잔뇨량 증가, 신장으로 역류현상
전립선암
초발증상이 없음
병이 진행됨에 따라 척추나 뼈로 전이되어 부위의 통증을 호소
▒ 전립선 튼튼 건강법 7가지
1. 전립선 검사는 필수
2. 성생활을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한다.
3. 전립선 슈퍼 푸드를 섭취해야 한다.
4. 감기약은 함부로 먹지 말아야 한다.
5. 적절한 운동을 한다.
6. 목욕을 자주 한다.
7. 평소 생활습관을 잘 들여야 한다.
▒ 남성들의 전립선 튼튼히 하기..
여자에게 자궁이 있다면 남자에게는 전립선이 있다.
전립선은 남자의 방광 밑에서 요도를 에워싸고 있는 분비액으로 요도의 내벽을 매끄럽게 해주고
정자를 위한 환경을 마련해 준다.하지만 전립선에 문제가 생기면 배뇨에 이상이 나타 나고
성기능 장애를 일으킨다.
대학병원 비뇨기과 전문교수에 따르면..
"전립선 문 제는 예방만 잘 하면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으며 전립선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 효과가
아주 큽니다. 조기검진방법으로는 환자의 피를 뽑아서 하는 PSA(전립선 특이 항원)검사와 직장수지
검사로 의사가 직장 안으로 손을 넣어 전립선 크기를 측정하는 것 등이 있습니다. 50대 이상의 남성은
매년 받는 것이 좋으며 만약 가족력이 있다면 40대 부터 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조언한다.
더불어 대부분의 젊은 남자들은 전립선염을 난치로 생각하지만 커피, 담배 등 자극적인 식품은 피하고
일정기간 항치료와 약물치료를 받는다면 치료가 가능하다고 덧붙인다 .
그럼 우리가 일반적으로 전립선 질환을 예방하기 위 한 습관법 들을 전문 교수의 도움말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전립선 튼튼 건강법 7가지
1. 전립선 검사는 필수
50대 이상의 남성은 1년에 1회이상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전립선 검진은 의사가 직접 만져보고 눈으로 보는 검사가 기본이며 촉감을 통해 딱딱하거나 울퉁불퉁한 느낌!
들면 초음파 검사를 병행해 이상부위를 자세히 검사한다.
또한 전립선암의 발병 여 부를 확실히 알아보기 위해 PSA검사를 한다.
PSA는 전립선암을 진단하는 법으로 소량의 혈액을 채취하여 혈액 중 PSA의 수치를 측정하는 방법으로
전립선암의 조기진단에 매우 유용하다.
더불어 일반적인 전립선암의 진단은 전립선 마사지 를 한 후, 전립선액 혹은 전립선액이 포함된 소변을 받아서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방법이 있다. 전립선 검사비용은 보험이 적용돼 1 만원 안팎이며 검사 소요시간도 짧다.
2. 성생활을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한다.
주기적으로 부부사이를 확인하면 전립선질환에 많은 도움이 되며 파트너가 없을 경우 자위행위도 좋다.
하지만 무리 한 성행위, 자위행위는 몸에 나쁘며 사정은 못하고 성적 자극만 주는 경우는 피한다.
더불어 전립선염 환자 중에는 상대방 에게 전염시키지 않을까 하는 우려에서 조루증상이 비롯되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세균성이 아닌 이상 전염을 우려할 필요는 없으며 주기적인 사정이 ! 도움이 된다.
3. 전립선 슈퍼 푸드를 섭취해야 한다.
전립선에 좋은 음식으 로 콩, 토마토, 마늘, 녹차, 배추, 연어등이 있다.
동물성 섭취를 줄이고 오메가 지방산이 풍부한 청 어, 연어 등 한랭 어류를 섭취하거나 발효식품인 된장류를
먹는 것이 좋다.또한 셀레늄이 풍부한 배추, 마늘, 브로콜리는 전립선암 예방식으로 그중 토마토는 익혀서
먹는 것이 좋다. 또한 최근 국내 연구진이 카레가 전립선암 발생과 전이를 막는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비뇨기과 전문 교수는 카레가 노란색을 만드는 천연 색소인 [커큐민]이 전립선암을 막는데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
4. 감기약은 함부로 먹지 말아야 한다.
감기약은 전립선비대증 환자들은 감기약을 조심해야 한다.
감기 약에 들어있는 교감신경 흥분제가 비뇨작용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날씨가 추워지면
전립선질환의 주요 증상인 배뇨장애가 심해지기 때문! 이다.
그러므로 전립선질환의 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감기약을 복용하기 전에 반드시 담당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바람 직하다.
5. 적절한 운동을 한다.
전립선을 건강하게 하 기 위해서 가장 좋은 운동은 빨리 걷기이다.
평소 걸음을 천천히 걷는 것은 금물! 보폭을 작게 빨리 걷는것이 좋다.
또한 최근 에는 자전거가 레저와 운동에 많이 애용되고 있다.
하지만 자전거의 안장은 회음부와 바로 접촉이 되므로 회음부를 이루는 골반 근육이 눌리거나 자극을
받게 되어 전립선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러므로 자전거를 탈 경우에는 장시간 타는 것을 피하고,안장은 넓고 푹신한 것이 좋다.
더불어 남성 기능 강화 운동을 꾸준히 시행한다. 방법은 소변을 누다가 중간에 멈추는 요령으로 항문에
천천히 힘을 넣어서 꼭 조였다가 다시 힘을 빼어 항문을 늦추는 것도 도움이 된다.
6. 목욕을 자주 한다.
온수좌욕이나 목욕이 전립선 예방 에 도움이 된다.
주 3~4회 하루에 30분씩, 37~40도 정도의 따뜻한 물을 용기에 담아 배꼽까지 20~30분씩 담그고,
아랫배 주위를 마사지한다
7. 평소 생활습관을 잘 들여야 한다.
남자도 여자와 마찬가지로 차가운 바닥에 앉는 것을 피한다.
차가우면 전립선 주위의 근육들이 굳게 되어 전립선기능이 약해진다. 꽉 조이는 삼각팬티는 피한다.
참고하시고 취사선택하셔서 생활에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펌]
'생활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밤마다 깊은 잠~ 숙면 노하우 9가지 (0) | 2022.03.15 |
---|---|
정력 음식 5가지 (0) | 2022.03.15 |
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3월 제철 음식은? (0) | 2022.03.11 |
다이어트, 많이 먹고도 살빼는 법 (0) | 2022.03.11 |
살 빼려 먹은 샐러드, '이것' 잘못 넣었다간 낭패 (0) | 2022.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