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이 웨 이

【마이웨이】

나의 일에 관심을 항상 관심을 가져야
허송세월을 보내지 않고 행복하게 잘 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요즈음 사람들은 연예인이나 정치인이나 심지어 운동선수 등에
지나차게 관심을 많이 갖습니다.

다른 사람이 자신이 싫어하는 사람을 좋아하면 화를 냅니다.
그래서 인터넷이나 유투브 등에 악플 달기 바쁩니다.

남에게 지나친 관심은 간섭입니다.
그렇게 할 시간에 자신을 위해 투자를 하는 것이 훨씬 유익합니다.

남의 일에 관심을 갖는 것으로 세월을 보내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남의 일은 남의 인생입니다.

나의 일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나의 일이 나의 인생입니다.
남의 인생과 나의 인생을 구별하지 못하면 허송세월을 보내게 됩니다.

특히 자신의 허물은 생각하지도 않고 남의 허물을 찾아 공격하거나
이간질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내가 남의 일에 아무리 관심을 가져도 남을 바꿀 수 없습니다.
나의 일에 관심을 가질 때 비로소 나의 삶의 질이 개선됩니다.

남이 말하고 먹고 입고 생활하는 것은 남의 일입니다.
나는 내 일을 해야 합니다.

염불행자는
항상 부처님을 생각하고 부처님을 부르며
나의 몸과 마음을 있는 그대로 알아차려서 자신의 길을 묵묵하게 걸어갑니다.

내 마음을 항상 나의 감각기관에 두고 성찰할 때 어리석지 않게 살아갑니다.
이러한 삶이 유익한 삶이요, 행복한 삶입니다.

유행어 중에 ‘너나 잘하세요.’란 말이 있습니다.
오지랖이 넓으면 남에게 짓밟힐 위험이 많다는 뜻입니다.


법우님들
내 일을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습니다.
오직 마이웨이~~
감사합니다.


나무석가모니불
나무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자비불교정토회 정인(正印)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