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망(怨望) 없고 불평(不平) 없이 늙어가기

원망(怨望) 없고 불평(不平) 없이 늙어가기


노인이 되면 생활 속에서 처절하게 어두운 면과 밝은 면을 체험하며 살아가게 됩니다. 
어두운 면을 보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면,불평하게 되고 불만을 품고 살게 되어 자신의 삶
이 어두운 족으로 기울여 불행해질 위험이 많아집니다.

반대로 밝은 면을 의도적으로 보려 노력하면 긍정적인 사람이 되고 밝은 마음으로 세상을 밝게 
살 수 있게 됩니다.
원망 없고 불평 없이 늙어가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긍정하고 받아들이며 인정하려 애쓰면 
불평 없이 감사할 수 있는 경지에 이르게 됩니다.

모든 면에 긍정과 부정, 어두운 면과 밝은 면, 좋은 것과 나쁜 것이 앞뒤로 연결되어 있는 것이 
온 세상에 이치입니다.
불만과 불평을 멀리하고 긍정과 밝음을 선택하는 것은 슬기로운 선택입니다. 
행복한 사람은 불평불만 없고 원망 없이 감사하는 사람이고,정 많게 사랑하는 사람이며 용서하는 
사람이고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이고 불평 없고 원망 없이 늙어가는 사람입니다.

원망하고 불평하는 습관은 불행의 속성이기에 지혜롭고 이를 피해야 합니다. 
늙어 서도 참지 못하고 수시로 불평불만을 표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한 습관입니다.
나쁜 습관은 불행을 불러드릴 위험이 많기에 최대한 피해야 합니다. 불평 없이 원망도 없이
늙어야 행복합니다.

참을 만한 것은 참고 세상을 밝게 보며 견딜 만한 것은 견디고 긍정적으로 늙어야 아름답습니다.
늙으면 만사가 부정적으로 변하기 쉽게 되기에 불만과 불평이 많아지기 쉬우나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불만 가득 찡그린 모습과 불편한 마음으로 살기보다는 밝은 마음으로 곱고 즐겁게 가슴 
따뜻하도록 자신을 다스리며 슬기롭고 즐기며 살아야 합니다.

밝은 마음을 가지고 긍정적으로 세상을 보면 예상외로 멋지고 아름답게 늙어갈 수 있습니다.
원망이나 불평 없이 감사하며 곱게 늙기를 마음으로 다짐하는 순간부터 스스로 행복하고 아름답고 
품위와 멋을 겸비한 노인이 될 수 있습니다.

불평 없고 원망 없이 늙어가는 것은 차원 높은 인간의 아름답고 품위 있는 모습으로 성공적이고 
황홀하게 눈부신 작품입니다. 
아름다운 늙음은 하늘의 선물이고 축복입니다.

원망 없고 불평 없이 자신의 노후를 곱게 다스리고 삶을 즐기며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이고 은혜입니다.

<다래골 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