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근현대 중국화가 도냉월(陶冷月)의 <莊周夢蝶圖> (1945年作)
歲去如無意
세거여무의
한해가 지나도 별 뜻 없어 보이더니
春來好自開
춘래호자개
봄이 오니 스스로 활짝 꽃 피우네.
暗香眞絶俗
암향진절속
그윽한 향기가 세속을 벗어났으니
非獨愛紅?
비독애홍새
붉은 꽃잎만 사랑스런게 아니네.

※ 청대(淸代) 여류화가 무가혜(繆嘉惠)의 <장생몽접도(莊生夢蝶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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