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말근대 화가 반진용(潘振鏞)의 <대영도(對影圖)> 성선(成扇) (1903年作)
진각혜심(眞覺慧諶/高麗), <대영(對影)>
池邊獨自坐
지변독자좌
못가에 홀로 앉아
池底遇逢僧
지저우봉승
물밑에 있는 스님을 우연히 만났네
默默笑相視
묵묵소상시
말없이 서로 보고 미소만 지으니
知君語不應
지군어불응
이제야 상대의 말 없음을 알겠네
진각혜심(眞覺慧諶/高麗), <대영(對影)>

※ 도냉월(陶冷月)의 <月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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