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방광불화엄경 강설 19
19, 승야마천궁품
20,야마천궁게찬품
21, 십행품1
서문
그때에 세존께서 일체 보리수나무 아래와 수미산 산정을 떠나지 않으시고 저 야마천궁의 보배로
장엄한 궁전을 향하시었습니다.
그때에 야마천왕이 멀리서 부처님이 오시는 것을 보고 즉시 신통한 힘으로써 그 궁전 안에
보련화장(寶蓮華藏) 사자좌를 변화하여 만들었는데 백만 층으로 장엄하고, 백만의 황금그물이
서로 얽히었고, 백만의 꽃 휘장, 백만의 꽃다발 휘장, 백만의 향 휘장, 백만의 보배 휘장이
그 위에 덮이었습니다.
명칭(名稱)여래의 소문 시방에 떨치니
모든 길상(吉祥)중에 가장 높으며
그 부처님이 일찍이 이 마니궁전에 드셨으니
그러므로 이곳이 가장 길상합니다.
보왕(寶王)여래는 세간의 등불이시니
모든 길상 중에 가장 높으며
그 부처님도 일찍이 이 청정궁전에 드셨으니
그러므로 이곳이 가장 길상합니다.
부처님이 큰 광명 놓아
시방을 두루 비추시니
천상과 인간의 높은 어른 뵈옵기
환히 트이어 걸림 없도다.
부처님 야마천궁에 앉아서
시방세계에 두루 하시니
이런 일은 매우 기특하여
세간에서 희유하도다.
수야마천왕이
열 분의 부처님을 게송으로 찬탄하니
이 모임에서 보는 것처럼
일체 처에서도 모두 그러하도다.
찬탄합시다. 찬탄합시다.
이 세상에 사람 부처님이 오심을 찬탄합시다.
중생 부처님이 오심을 찬탄합시다.
내 부처님이 오시고 당신 부처님이 오심을 찬탄합시다.
서로서로 부처님임을 깨달아
목청껏 소리 높여 찬탄합시다.
2005년 1월 1일
신라 화엄종찰 금정산 범어사
如天 無比
<출처:염화실>
'불교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아집에 사로 잡히면 (0) | 2026.02.20 |
|---|---|
| 無比스님 서문으로 보는 화엄경 20. (0) | 2026.02.17 |
| 無比스님 서문으로 보는 화엄경 18. (0) | 2026.02.17 |
| 無比스님 서문으로 보는 화엄경 17. (0) | 2026.02.17 |
| 無比스님 서문으로 보는 화엄경 16. (0) | 2026.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