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글

보약같은 내 소중한 친구님들에게~

qhrwk 2022. 1. 29. 14:06

보약같은 내 소중한 친구님들에게~
 
아무렇게나 굴러다니는 구슬이라도
가슴으로 품으면 보석이 될 것이고,
 
흔하디 흔한 물 한잔도
마음으로 마시면
보약이 될 것입니다.
 
풀잎같은 인연에도
잡초라고 여기는 사람은
미련없이 뽑을 것이고,
꽃이라고 여기는 사람은
알뜰이 가꿀 것 입니다.
 
당신과 나의 만남이
꽃잎이 햇살에 웃는 것처럼
나뭇잎이 바람에 춤을 추듯이,
 
일상의 잔잔한 기쁨으로
서로에게 행복의 이유가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당신과의 인연이 설령 영원을
약속하지는 못 할지라도
 
먼 훗날 기억되는
그 순간까지 변함없이
진실한 모습으로 한떨기 꽃처럼
아름다웠으면 좋겠습니다.
 
보약같은 당신과의 인연
그 소중함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기면서
아름답게 기억하겠습니다.
 
 
"보약같은 친구~
당신같은 친구가 있기에
항상 좋은날입니다~!  
 
이 세상 다하는 날까지 서로에게
위안, 행복, 기쁨을 주는
우리는 그런 친구이기를...
우리는 모두 그런 보약같은 인연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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