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부

붓다의 길, 위빠사나의 길

qhrwk 2025. 11. 22. 06:24

 

실로 불굴의 의지를 가진 수행자에게 진리가 드러날 때
그의 모든 의심은 사라진다.
그는 진리와 그것의 원인을 알았기 때문이다.

무명이 소멸함으로써 행이 소멸하고,
행이 소멸함으로써 식이 소멸하고,
식이 소멸함으로써 명색이 소멸하고,
명색이 소멸함으로써 육입이 소멸하고,
육입이 소멸함으로써 촉이 소멸하고,
촉이 소멸함으로써 수가 소멸하고,
수가 소멸함으로써 애가 소멸하고,
애가 소멸함으로써 취가 소멸하고,
취가 소멸함으로써 유가 소멸하고,
유가 소멸함으로써 생이 소멸하고,
생이 소멸함으로써 노사와 우비고뇌가 소멸한다.
이와 같이 모든 고통의 덩어리가 소멸한다.


실로 불굴의 의지를 가진 수행자에게 진리가 드러날 때
그의 모든 의심은 사라진다.
그는 원인의 소멸을 이해했기 때문이다.


실로 불굴의 의지를 가진 수행자에게 진리가 드러날 때
그는 사악한 무리들을 모두 물리친다.
마치 태양이 하늘을 밝게 비추듯이


붓다의 길, 위빠사나의 길 中

- 무명(無命): 연기의 근본원인, 진리에의 무지(無知), 무아나 연기의 이치를 모르는 것.
- 행(行): 몸과 말과 뜻으로 하는 모든 행동을 뜻하며 무명의 끊임없이 활동하는 상태.
- 식(識): 인식작용을 뜻하며, 행위의 원동력이 된다. (선, 악의 분별의식)
- 명색(命色): 분별의식에 의해 일체의 존재가 나타남. 명은 정신세계, 색은 물질세계, 
- 육입(六入): 눈, 귀, 코, 입, 몸, 의식의 여섯 가지 감각기관, 감각과 지각의 능력을 의미.
- 촉(觸): 육입이 빛깔, 소리, 냄새, 맛, 몸의 촉감, 의식 육경(六境)에 접촉하는 상태.
- 수(受) : 접촉한 결과로 즐겁고, 괴롭고, 즐겁지도 괴롭지도 않은 느낌.
- 애(愛) : 고통을 피하고 즐거움만 추구하는 욕망, 애착, 열망, 갈애. 
- 취(取):  애에 의하여 추구된 대상을 취하고 버리는 실제행동.
- 유(有): 애와 최로 인하여 업을 짓는 것.
- 생(生): 업의 인연으로 미래의 생을 받게 되는 것.
- 노사(老死): 생의 현실로 마침내 늙고 병들어 죽음의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 것.


* 순관(順觀): 무명에서 노사의 방향으로 관찰하는 것
* 역관(逆觀): 노사에서 무명의 방향으로 관찰하신 것
* 유전(流轉)연기: 무명에서 생사의 괴로움이 계속 연기되는 과정
* 환멸(還滅)연기: 무명의 멸에서 생사의 괴로움을 멸하여 해탈로 향하는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