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부

진리란 무엇인가? 6.

qhrwk 2026. 2. 3. 06:41

 

진리란 무엇인가? 6.

그렇다면 오늘날 종교에서 전하고 있는 비진리적인 현상에는 어떠한 것이 있는가?
기독교에서는 예수는 창조주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삼일만에 환생하셨고 이를 믿는 자 천국에서 구원을 얻는다는 것이진리라고 한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의 관념일 뿐 진리가 아니다. 진리는 그 속에
이치가 들어있어야 한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여 심신에 변화가 오면 구원을 받는다고 해야지 아무 
일을 안해도 무조건 믿기만 하면 구원이 온다는 것은 도그마일 뿐이지 진리는 아닌 것이다. 그리고
진리는 사실적인 법칙으로 누구나 현실 속에서 확인이 가능한 것이다.
인류역사 이래 죽어 몸이 부패한 사람이 다시 살아난 사례가 없는데 어찌 십자가에 
못박히고 창에 찔려 영혼이 육신을 떠난 예수님이 다시 부활할 수 있으며 아무리 
하나님이라고 하더라도 죄가 많은 사람을
자기를 믿는다는 이유로 구원해 줄 수 있단 말인가? 이는 이치에
닿지 않는 말인 것이다.

그리고 세상이 이루어지는 이치에 따라 올바른 원인을 지어야 그에
부합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는데 부처나 예수를 믿고 기도나 성령으로 복을 받을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 또한 진리가 아닌 것이다. 만약
기도를 해서 복을 받고 구원을 받을 것 같으면 농부가 씨만 뿌려놓고
기도만 열심히 하면 풍년이 들어야 한다. 그러나 이 세상에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으므로 이 또한 거짓이며 비진리인 것이다.

불교에서는 모든 것이 공이고 착각이니 현실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모든 분별을 버리고 선정에 들어 공을 깨치라 한다. 
그러나 현대인의 삶은 생생한 현실 속에서 급박하게 돌아간다. 
이러한 중요한 현실을 경시하여 실재하지 않는 환이라 하여 관념화시키고 사실적인 
인과관계를 모두 허망한 것이라 하여 집착과 분별을 버리라고 하니 어찌
현실을 바로보고 이끄는 진리의 종교라 할 것인가?

따라서 이러한 주장들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은 거짓이며 환상이다.
진리는 너무나 밝고 명확하며 사실로 증명되기 때문에 말법의 환상과 비진리가 번지면 
반드시 그에 상응한 불행한 결과가 다가온다.
우리는 이러한 엄정한 진리의 심판을 역사 속에서 명확히 볼 수 있다.
무조건적인 믿음과 성령을 강조하는 유대교는 유대민족을 파멸로
몰아넣었으며 비진리적이고 맹신적인 기독교가 그리스 로마문화의
진리성과 이성성을 파괴하고 유럽문화의 중심이 되자 찬란했던
고대 서구문명은 천여년간의 암흑기에 잠들었던 것이다.

그리고 모든 것이 공하다고 진리도 버리고 분별도 버리고 노력도 버린 불교는 동양사회를 
관념화시켜 옳고 그름이 사라진 법도 이치도 없는 어둡고 무지한 나라를 만들어 인간의 
이성과 과학을 앞세운 서구제국주의의 식민지가 되는 과보를 받게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초기의 성자들은 오늘날의 종교와 다른 말씀을 하셨다는 사실이다. 
성자들은 이 우주의 진실을 있는 그대로 보고 모든 진리를 보신 분으로 사실 속에서 확인 
가능하고 모든 사람이 이해되는 가르침을 전했던 것이다. 
그런데 어둠의 사도들이 중간에서 그것을 왜곡함으로써 오히려 종교가 세상을 망치는 아이러니한
 현상이 벌어지고 만 것이다.

'불교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 몸이 과연 나라고 할 수 있나요?  (0) 2026.02.03
진리란 무엇인가? 7.  (0) 2026.02.03
진리란 무엇인가? 5.  (0) 2026.02.03
진리란 무엇인가? 4.  (0) 2026.01.28
진리란 무엇인가? 3.  (1) 2026.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