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정보

오미자 차

qhrwk 2022. 1. 20. 09:58

 

오색五色의 맛을 띠는 오미자차

 

단맛·쓴맛·신맛·짠맛·매운맛 등 모든 맛을 다 갖고 있는 오미자차는

인체 내의 혈당치를 떨어뜨리는 효능이 있어 갈증이 심한 당뇨병 환자가 약차로 장복하면 좋고,

여름철 심한 갈증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간에 들어가서는

강장의 효소를 활성화시키므로 만성간염 환자에게도 좋으며,

조루 등 성기능 감퇴자에게도 효과적이다.

 

오미자차를 끓이는 방법은 먼저 오미자를 냉수에 씻어 건진 후 주전자에 넣고

한소끔 끓인 뒤 불을 끈다.

이때 주의할 점은 끓이는 시간을 맞추는 것인데, 지나치게 끓이면 떫은 맛이 나거나

한약 특유의 맛이 나므로 주의해야 한다.

오미자차는 태음인에게 좋다.

'생활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밥맛을 돋우어 주는 감초 차  (0) 2022.01.20
계피 차  (0) 2022.01.20
산수유 차  (0) 2022.01.20
신장을 보해 주는 구기자 차  (0) 2022.01.20
머리를 맑게 해주는 국화 차  (0) 2022.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