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웃은 중생 아닌 미래의 부처님!♣ 한탑 스님은 ‘올바른 불자의 삶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법문했다. “단 한 번의 나무아미타 염이라도 간절하게 해야 자신을 정화할 수 있다”며 “무아와 공의 도리도 바로 알아야 집착의 굴레를 벗어날 수 있다”고 일갈했다. 여러분 우리는 ‘나무아미타불’ 염송을 자주 하지요? 그러나 우리는 ‘나무아미타불’을 염하는 의미를 잘 알고 실천에 옮겨야 합니다. 그저 입으로만 하는 ‘나무아미타불’은 효험(?)이 없습니다. ‘나무아미타불’을 염하면서 우리 자신을 정화해 가는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됩니다. 단박에 자신을 정화할 수 없으니 마음을 조금씩이나마 정화하겠다는 의지의 발로로 이 ‘나무아미타불’을 염해야 합니다. 아미타부처님이 서방정토에 있다는 말은 상징적인 것입니다.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