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의 아름다움
본래 이 곳은 비구스님의 수행처 인데 지금은 비구니 스님이 수행정진하고 계시는 암자입니다, 조성한지 20년이 안되는 옥련암 금당 "큰 빛의 집 입니다, 이 건물이 공만왕 23년(1374년)에 조성한 본래의 옥련암 입니다, 이 사진은 1983년 10월 지금의 큰 빛의 집을 짓기전에 옥련암을 항공촬영한 것을 이곳에 41년간 거주하면서 옥련암 부처님을 공양한 보현보살님에게 부탁하여 사진을 찍은 것입니다, 옥련암 이라는 편핵이 선명하게 걸려 있습니다, 대다수 불자님들은 큰 빛의 집 이 옥련암 인줄 알고 있는데 아님을 알려 드립니다, 한 뿌리에 21개의 가지가 뻗어 자라고 있는 옥련암의 보물같은 소나무가 새월을 말해주듯 노후된 옥련암의 가람을 지키고 보호 하는 듯 하다, 큰빛의 집에서 바라본 두 그루의 소나무 아마다부처님을 주불로 모신 무량수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