昨夜江南雨(작야강남우) - 作者未祥
昨夜江南雨
작야강남우
어제 저녁 강남에 비가 내리더니
洞庭秋水深
동정추수심
동정호에 가을 물이 깊었네.
一葉孤舟客
일엽고주객
작은 배 외로운 나그네
月中千里心
월중천리심
달빛 속에 고향생각 천리를 달리네
※ 청대(淸代) 화가 진매(陳枚)의 <고사도(高士圖)> (1743年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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