靜夜思(정야사) - 이백 (李白)
牀前看月光
상전간월광
침상 앞의 달빛을 바라보니
疑是地上霜
의시지상상
마치 땅에 내린 서리 같구나.
擧頭望山月
거두망산월
머리 들어 산의 달을 바라보다가
低頭思故鄕
저두지상상
고향생각에 머리 숙여 지네.
※ 청대(淸代) 화가 진자(陳字)의 <화정탐매도(和靖探梅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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