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대(淸代) 화가 전혜안(錢慧安)의 <죽리청풍(竹裏淸風)> (1906年作)
竹裏淸風竹外塵
죽리청풍죽외진
대숲 속엔 맑은 바람 숲밖엔 먼지
風吹不斷少塵生
풍취부단소진생
바람 쉼 없이 불어 먼지 살짝 날리네
此間乾淨無多地
차간건정무다지
이 곳처럼 정결한 곳 많지 않은데
只許山僧引鶴行
지허산승인학행
스님이 불러오는 학만 노닐 수 있다네
☞ 전혜안(錢慧安), <죽리청풍(竹裏淸風)> (1906年作)
화제(畵題)
- 乾淨: 깨끗함/일 처리를 깔끔하게 하여 남는 것이 없음/정결(淨潔)

※ 근현대 중국화가 오호범(吳湖帆)의 <竹裏淸風> 성선(成扇)

※ 근현대 중국화가 풍초연(馮超然)의 <죽리한 음(竹裏閒吟)> (1940年作)

※ 근현대 중국화가 풍양선(馮讓先)의 <죽리문음(竹裏聞吟)> (1945年作)

※ 청대(淸代) 화가 금농(金農)의 <죽석도(竹石圖)>
'고전 한시 감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無 題 [무 제] 제목없이 짓다 (3) | 2025.08.05 |
|---|---|
| 滌蕩千古愁 척탕천고수 (6) | 2025.08.05 |
| 有客叩我門 繫馬門前柳 (7) | 2025.08.05 |
| 이욕보다 더 근본적으로 마음을 해치는 것은 아집이다 (1) | 2025.08.05 |
| 春日邀知友不至(춘일요지우부지)-崔致遠 (2) | 2025.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