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사연(居士戀) -이제현
鵲兒이際塞花枝
작아이제새화지
울타리 꽃가지엔 새벽까치 지글대고
綄子床頭引網線
희자상두인망선
갈거미는 상머리에 가는 줄을 늘이네
余美歸來應未遠
여미귀래응미원
우리 님 머지않아 오시려나
精神早己報人和
정신조기보인화
어쩐지 내 마음이 미리 설레네

※ 청말근대 화가 옹개미(翁介眉)의 <劉阮采藥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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