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력을 찾게 하는 둥굴레차
둥굴레차는 황정차라고도 불리며, 황정 뿌리를 쪄서 재료로 쓴다.
황정은 본래 단맛과 구수한 맛을 갖고 있으며,
차로 끓이면 숭늉과 같은 구수한 맛이 우러나온다. 끓이는 방법도 간단한데,
물 2ℓ에 황정 40g을 넣고 15분 정도만 끓이면 구수한 둥굴레차가 된다.
둥굴레차는 자양 강장제로도 좋으며,
혈압을 내리고 심장과 폐의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데도 효과적이다.
특히 몸의 기력을 북돋워 주고 통증이 있을 때 통증을 약화시켜 주기도 하는데,
이는 당분·회분 등 황정에 들어 있는 다량의 영양소 덕분이다.
둥굴레차는 태음인에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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