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유(법정)

법정 스님의 묵향이 담긴 서채

qhrwk 2022. 5. 20. 12:57

이제 법정스님은 없지만 스님이 일생을 거쳐 남기신 말씀과 묵향이 담긴 서체는
여전히 이 세상에 존재합니다.

 법정스님의 독특한 육필 서체
 '입 안에 말이 적고, 마음에 일이 적고, 뱃 속에 밥이 적어야 한다.
이 세가지 적은 것이 있으면 신선도 될 수 있다.'

<숫타니파타>의 한 구절을 담은 법정스님의 서체

'하루에 단 한 시간만이라도 자기자신의 존재을 위해 쓰지않는 사람은 사람이라 할 수 없다.
어떤 랍비의 말인데 귀기울일만 하네'

'명산에는 좋은 차가 있고 거기 또한 좋은 물이 난다 하더라'

'차나 마시고 가게'. 차 주전자와  찻잔이 그려진 묵화는 스님이 우리에게 한 잔의 차를 권하는 듯. 

길상사의 관음보살상

길상사 설법전 앞. 이제 법정스님은 없지만, 그 말씀은 우리에게 유훈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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