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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고운 마음으로 걸러야

맑고 고운 마음으로 걸러야 오늘을 돌아보는 글 입니다. 명품 가방이 아무리 이쁘고 좋아도 하나하나 분리해 버리면 걸래 조각에 지나지 않듯 한조각 조각이 모여서 전체의 모양을 만들고 하나의 구성 형상으로 나타나 명품으로서 가치를 가지는 것 입니다. 이러한 구성이 얼키고 설켜 인과 연을 만들고 선남선녀가 만나 사랑도 나누고 가정도 이루고 알들살들 정도 나누지만 때로는 견해차이로 티격태격하는 모든 일상의 조각조각이 모여서 인생을 만들어 갑니다. 법앞에 만민이 평등하라고 엄하게 헌법을 만들어 놓았지만 결국 법을 가장 잘아는 변호사의 논리에 법이 수해를 당하는 세상 법이란 정의 로운 질서이며 질서는 반드시 지켜야하는 약속이어야 합니다. 세상 어떤 법에도 고정된 관념을 붙이지 말아야 된다는 헌법학자의 말처럼 법문속..

향기로운 글 2022.01.10

혼자 보기 아까운 교훈적인 글

혼자 보기 아까운 교훈적인 글 모든 괴로움은 어디서 오는가 ?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심에서 온다 모든 행복은 어디서 오는가 ? 남을 먼저 생각하는 이타심에서 온다 혼자 있을 때는 자기 마음의 흐름을 살피고 여럿이 있을 때는 자기 입의 망을 살펴라 분노와 미움을 가지고는 싸움에서 이긴다 해도 승리가 아니다 그것은 죽은 사람을 상대로 싸움과 살인을 한 것과 같다 진정한 승리자는 자기 자신의 분노와 미움을 이겨낸 사람이다 자신은 예쁘게 만드는 사람은 세월이 가면 추해지지만 남을 예쁘게 보는 눈을 가진 사람은 세월이 가면 갈수록 빛나리... 용서는 단지 자기에게 상처를 준 사람을 받아들이는 것만이 아니다 그것은 그을 향한 미움과 원망의 마음에서 스스로 놓아 주는 일이다 그러므로 용서는 자기자신에게 베품은 가장 큰..

향기로운 글 2022.01.10

세상은 그렇게, 그렇게 가는 거야

◈♣ 세상은 그렇게, 그렇게 가는 거야 ♣◈ 세상 살이 살아가기 싫어도 살아야 하고 만나기 싫어도 만나야 하는 삶 속의 시간 세상은 그렇게, 그렇게 가는 거야. 만남 뒤에는 이별의 시간이 서서히 다가온다네. 이별 뒤에는 또 다른 새로운 만남이 다가오고 아롱진 가슴에 얼룩진 눈물 방울 세상은 그렇게, 그렇게 가는 거야. 세상이 좋아도 가시밭길을 갈 때는 가야 하고 떠나기 싫어도 빈손으로 떠날 줄 알아야 하고 세상은 그렇게, 그렇게 가는 거야. 봄이 오면 꽃이 피고 가을이 오면 꽃이 진다네. 한번 태어나면 누구나 떠나가는 인생 아니던가. 아롱진 가슴에 얼룩진 눈물 방울 세상은 그렇게, 그렇게 가는 거야. 한번 흘러가면 다서 오지 않을 덧없는 세월에 마음까지 따라가지 말자. 세월은 언제나 우리의 삶에 무거운 ..

향기로운 글 2022.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