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불] 부처님을 생각하며 기뻐하라
[염불] 부처님을 생각하며 기뻐하라 그대들이 넓은 벌판을 가다가 두려움이 생겨 온 몸의 털이 곤두설 때에는 여래에 대한 일을 생각하라. 곧 “여래는 응공, 등정각, 불, 세존이시다”라고. 이와 같이 생각하면 두려움은 곧 사라지리라. -《잡아함경》 권35, 한글장7책 17쪽 광명을 또 놓으니 이름이 견불(見佛) 이 광명이 죽은 사람 일러 깨워서 생각함을 따라서 여래 뵈오며 죽으면 그 정토에 태어나나니, 임종하는 사람 보고 염불 권하고 불상을 보여주고 첨앙케 하며 그들을 부처님께 귀의케 하며 그러므로 이런 광명 이루었도다. -《화엄경》 제15권, 한글장45책 303쪽 예불은 부처님의 덕을 기리는 것이요, 염불은 부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것이다. -《치문경훈》 팔일성해탈문, 연수 대사 지음, 126쪽 왕이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