淸夜吟(청야음) - 邵康節(소강절) 淸夜吟(청야음) - 邵康節(소강절)月到天心處월도천심처달이 중천에 이르고風來水面時풍래수면시바람이 수면에 닿을 때一般淸意味일반청의미이처럼 청량한 멋을料得少人知요득소인지아는 이 몇이나 있으랴※ 주회민(周懷民)의 (1947年作) 고전 한시 감상 07:56:40
夜坐有感(야좌유감) - 李秉休(이병휴)밤에 앉아 夜坐有感(야좌유감) - 李秉休(이병휴)밤에 앉아秋堂夜氣淸추당야기청가을 당에 밤기운은 맑아서危坐到深更위좌도심경단정히 앉아 깊은 밤까지 이르렀네獨愛天心月독애천심월하늘 한 가운데 떠 있는 달을 홀로 사랑하니無人亦自明무인역자명사람이 없어 절로 밝구나 ※ 주회민(周懷民)의 고전 한시 감상 07:55:17
樂書齋偶吟(악서제우음) - 尹善道(윤선도)락서제에서 樂書齋偶吟(악서제우음) - 尹善道(윤선도)락서제에서眼在靑山耳在琴안재청산이재금보는 것은 청산이요 듣는 것은 거문고 소리世間何事到吾心세간하사도오심세상 어떤 일이 내 마음 사로잡을까滿腔浩氣無人識만강호기무인식내 마음에 가득한 호방한 기운 그 누가 알리一曲狂歌獨自吟일곡광가독자음한 곡조 노래를 나 혼자 미친 듯 읊어본다 ※ 원배기(袁培基)의 (1940年作) 고전 한시 감상 07:5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