閨怨(규원) - 沈如筠(심여균)규방의 원망 閨怨(규원) - 沈如筠(심여균)규방의 원망雁盡書難寄안진서난기기러기 다 떠나 편지 보내기 어렵고愁多夢不成수다몽불성수심이 깊어서 꿈도 꾸지 못합니다.願隨孤月影원수고월영원하기는, 외로운 달그림자 따라流照伏波營유조복파영복파장군 군영에 흘러가 비추었으면.伏波營(복파영) ; 복파는 後漢 광무제 때의 馬援 장군의별명으로 흉노와 남만인들을 쳐부순 공로가 있다.그 후로 북방 변경의 군영들을 복파영이라 부르는 모양임 고전 한시 감상 07:0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