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근현대 중국화가 풍초연(馮超然)의 <金山圖>
澹泊之士
담박지사
담박한 선비는
必爲濃艶者所疑
필위농염자소의
반드시 사치(奢侈)한 자의 의심을 받게 되며
檢飭之人
검칙지인
엄격한 사람은
多爲放肆者所忌
다위방사자소기
방종(放縱)하는 자의 거리끼는(시기하는) 바가 된다
君子處此
군자처차
군자는
固不可少變其操履
고불가소변기조리
이 경우에 그 지조(志操)를 조금이라도 바꾸지 말아야 하며
亦不可太露其鋒芒
역불가태로기봉망
또한 그 창 끝을 너무 드러내지도 말아야 한다
≪채근담(菜根譚)≫
※ 명대 화가 남영(藍瑛)의 <금산함월(金山含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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