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대(淸代) 화가 섭유년(葉有年)의 <直到門前溪水流>
곡의(曲意) 직궁(直躬)
曲意而使人喜
곡의이사인희
뜻을 굽혀 남을 기쁘게 해주는 것은
不若直躬而使人忌
불약직궁이사인기
몸을 곧게 가져 남에게 미움을 받는 것만 못하고
無善而致人譽
무선이치인예
착한 일을 한 것 없이 남에게서 칭찬을 받는 것은
不若無惡而致人毁
불약무악이치인훼
나쁜 일을 하지 않고 남에게서 시샘 받는 것만 못하리
≪채근담(菜根譚)≫

※ 명대(明代) 서화가 동기창(董其昌)의 <신주도(神洲圖)> (1627年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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