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정보 560

박수로 건강을 지킨다

[박수로 건강을 지킨다] 박수는 매우 평범한 동작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 건강 비결이 숨어 있다. 인간의 손에는 14개의 기맥(氣脈)과 손목에서 손가락 끝까지 345개의 경혈이 있다고 한다. 박수를 치면 손바닥에 있는 경혈을 자극해 이와 연결된 심장과 폐 등 내장기능을 활성화시키고 기의 흐름과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미 앨라배머대학교 연구팀은 뇌졸중 환자 13명을 대상으로 하루에 6시간씩 2주 이상 마비된 손을 주무르고 손과 팔을 강제로 움직이는 치료를 한 결과, 마비를 초래한 뇌 손상부위 조직이 2배의 크기로 증가했다고 국제학술지 ‘스트로크’에 밝혔다. 또 손을 자극하는 치료로 뇌세포 회로가 활성화되어 뇌졸중 환자의 손동작이 치료 전보다 2배 가까이 늘었다고 덧붙였다. 손을 많이 움직이는 사람..

생활 정보 2022.02.06

[노년기(老年期)의 구강관리(口腔管理)]

[노년기(老年期)의 구강관리(口腔管理)] 노년이 되면 약물 복용ㆍ항암 치료ㆍ신경계 질환ㆍ우울증 등 다양한 이유로 침샘의 타액 분 비가 감소한다. 타액 분비 감소로 구강점막이 건조해지고 두께가 얇아져 통증에 민감해진다. 치아도 타액으로 보호받지 못해 치아우식증(齒牙齲蝕症)의 가능성도 증가한다. 노년기 구강 의 변화에 어떻게 대처해야 구강 건강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지 증상에따라 치료법과예 방법을 알아보자. 1.이가 파이고 시린 치경부마모증(齒莖部磨耗症) 치경부마모증은 치아와 잇몸이 만나는 부분이 마모되는 질환이다. 치주질환으로 치주가 내 려가 충격에 취약한 치아 뿌리 부분(백악질)이 양치질로 마모되거나 딱딱한 음식을 즐겨 먹 으면서 응력이 집중되어 깨져나가 생긴다. 치경부마모증이 생기면 치수가 쉽게 자..

생활 정보 2022.02.02

내 몸 노화를 방지 하는 방법 2.

5.위와 장 - 노화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 평생 무엇을 먹고 배출하느냐는 노화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먹고 배출하는 간단한 원리는 살아 있는 생물에게 가장 기본적인 활동이기 때문이다. 위와 장에 무엇이 들어오고 어떻게 나가느냐에 따라 내 몸의 노화가 촉진되거나 지연 될 수 있다. 1)하루 8 잔 물 마시기.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은 내 몸에 해줄 수 있는 간단하지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변비를 없애 고 노폐물을 배출하는 것으로도 위와 장은 덩달아 튼튼해진다. 2)음식물 제거 실험으로 내 몸에 독이 되는 음식 알아내기. 내 몸과 궁합이 맞지 않는 음식을 알아내기 위 해 3일간 음식물 제거 실험을 해본다. 특정 음식을 식단에서 제외해 보면 내 몸의 반응과 소화력을 체크해 볼 수 있다. 3)섬유질 섭취로..

생활 정보 2022.02.02

내 몸 노화를 방지 하는 방법 1.

[내 몸 부위별(部位別) 노화(老化)를 방지(防止)하는 방법(方法) ]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이길 수 있듯이 내 몸을 제대로 공부하고 파악해야 노화를 막고 젊게 살 수 있다. 한눈에 쉽게 볼 수 있도록 정리한 내 몸 부위별 노화 방지를 위한 몇가지 방법들 을 소개합니다. 1.눈 - 눈의 노화도 관리하면 늦출 수 있다. 시력 저하와 백내장 등의 문제를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많다.하지만 적절한 영양을 공급하고 관리하면 나이가 들어서도 충분히 좋은 시력을 유지할 수 있다 1)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기. 자외선 차단은 얼굴뿐만 아니라 눈을 위해서도 필요하다. 망막과 수정체에 자외선빛이 투과 하면 손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지속적인 자외선 노출은 백내장을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로도 알려져..

생활 정보 2022.02.02

건강 상식(健康 常識) - 혈액(血液)과 건강(健康)

1.혈액순환(血液循環)과 음식(飮食) 피가 탁해지는 원인은 식생활이 풍요로워짐에 따라 육류의 소비가 많아져 지방 섭취량이 늘 고 영양의 과잉상태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혈액 속에 요산이 많아지면 통풍에 걸리게 되고 당분이 많아지면 당뇨, 지방이 쌓 이면 고지혈증이 되고 그것이 간에 붙으면 지방간이 되며 혈관의 내벽에 달라붙는것이 동맥 경화이다. 뇌혈관이나 심장혈관에 붙는 것이 뇌경색, 심근경색이라는 것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된다. 암 역시 뚱뚱한 사람이 야윈 사람에 비해 발암 율이 높다는 보고가 있으며 실험용 쥐를 이용 한 실험에서도 살찐 쥐는 야윈 쥐보다 발암 율이 5배가 높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따라서 3대 생활습관 병이자 사망원인 1, 2위에 랭크되는 암, 동맥경화, 뇌졸중,심근경색,당 ..

생활 정보 2022.02.02

건강 상식(健康 常識) - 혈액(血液)과 건강(健康)

[건강 상식(健康 常識) - 혈액(血液)과 건강(健康)] 인체의 강물’로 불리는 혈액은 생명의 원천 그 자체다. 병원에서 검진할 때도 피검사를 제일 먼저 한다. 하지만 우리 몸을 흐르는 피에 대해 잘 아는 이는 드물다. 혈액은 체내에 들어온 산소와 영양물질을 말초조직으로 전달하고 탄산가스등의 불순물을배 설시켜 생체대사를 유지한다. 체내에 들어온 각종 세균이나 독성물질들을 무력화시켜 생체를 방어하는 역할은 기본. 에이 즈에 걸려 죽음으로 끝나는 것도 혈액이 감염되어 면역기능을 상실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체내에서 생성된 열을 호흡기나 피부를 통해 체외로 방출, 체온을 일정하게 유 지시켜주는 일도 한다. 혈관의 길이는 지구둘레의 2배가 넘는 13만㎞로 인체 곳곳을 누비고 다닌다. 이처럼 엄청난 길이의 혈..

생활 정보 2022.02.02

물은 곧 약(藥)이다

[물은 곧 약(藥)이다] 1.신장(腎臟)에 부담(負擔)을 덜어준다. 노인과 유아는 탈수상태에 대한 예비능력이 없어서 체내에 수분이 다량 상실되면 바로 장이 상하게 되므로 탈수상태가 초래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2.혈액(血液)의 끈기를 없앤다. 혈액의 끈기를 묽게 하여 동맥경화, 심근경색, 뇌졸중을 막아준다. 3.변비 해소(便祕 解消). 변의 양을 늘리고 연동 운동을 높이기 위해 수분을 많이 취하고 굳어진 변을 부드럽게 하고 양을 늘리려면 수분을 많이 취해야 한다. 4.감기(感氣)를 예방(豫防)한다. 방안의 습기를 조절하고 목구멍을 축여 점막의 건조를 항상 방지해야 한다. 5.술을 마실 때 물을 많이 마시면 간장(肝臟)의 부담(負擔)을 줄여 준다. 물을 마셔 소변의 양을 늘려 알코올을 배설하여 물로써 ..

생활 정보 2022.02.02

질환별 물 섭취의 중요성

질환별 물 섭취의 중요성 1.당뇨환자의 물 섭취 하루에 물 2L이상 마시는 당뇨 환자의 경우 혈당 강하에 도움이된다. 특히, 바나듐, 크롬,알 칼리 환원 수 등 혈당 강하에 도움을 주는 미네랄이 풍부한 물을 마시면 더 효과적이다. 물을 많이 먹음으로써 인슐린 분비는 물론 체지방 개선과 항산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이는 인체 세포의 수분이 충분할 때 인슐린 분비가 원활해지는데 수분을 저장해두었다가 혈당을 소모하게 하는 근육이 발달하지 않았을 경우 수분활용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 이에 물이 들어갈 만한 공간을 구축하는 차원에서 당뇨 환자가 근력운동으로 근육을 단련하고 발달시켜 물을 충분히 마셔 수분 보유량을 높이면 혈당을 조절하고 강하 하는데 좋다. 혈당조절이 어려운 당뇨환자는 몸에서 당을 활용하지 ..

생활 정보 2022.02.02

황사(黃砂)의 계절(季節) - 건강(健康) 지키려면

황사(黃砂)의 계절(季節) - 건강(健康) 지키려면 “물 자주 마시고 호흡기 질환자는 외출 시 비상약 필수!” 최근 강풍이 불면서 봄철 불청객인 황사도 함께 찾아와 건강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실리콘ㆍ알루미늄ㆍ구리ㆍ납 등으로 구성된 흙먼지가 주성분인 황사에 노출될 경우 호흡기 질환 등이 악화되거나 유발될 수 있다. 황사 발생 때 건강관리 요령을 알아본다. 1.황사 발생 때 호흡기질환자 발생 급증 황사가 발생하면 호흡을 통해 흡입되는 먼지 농도가 평상시 3배까지 증가하는데 이는 정상 적인 사람들도 기관지점막이 자극돼 기침이 나거나 숨이 찰 수 있는 정도다. 황사기간 동안은 호흡기 질환자가 약 20% 정도 증가하며 기관지천식 및 만성폐쇄성폐질환 (만성기관지염ㆍ폐기종), 기관지 확장 증 등 만성적인 호흡기질환 ..

생활 정보 2022.02.02

봄철 환절기(換節期) 건강관리(健康管理) 방법(方法)

[봄철 환절기(換節期) 건강관리(健康管理) 방법(方法)] 아직은 일교차가 심한 봄. 감기에 가장 쉽게 노출되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봄철 환절기 건강 관리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1. 충분(充分)한 수면시간(睡眠時間) 스트레스, 수면부족 등은 면역력을 떨어지게합니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하루 7~8시 간 정도의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특히 밤 11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되는 호르몬과 성장 호르몬이 가장 활발하게 분비되기 때문에 그 시간 안에는 꼭 잠드는 것이 좋습니다. 2. 충분(充分)한 수분섭취(水分攝取)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은 환절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입니다.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셔야 체내 노폐물이 원활하게 배출되고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되며 ..

생활 정보 2022.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