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 가는길은 기쁘다/무불스님
부처님께 가는 길은 기쁘다.
일반적인 행복과 부처님께 가는 행복은 다르다.
자신을 바르게 성찰하여 부처님께로 닥아가야 한다.
바른성찰.
첫째.현재 어디에 있느냐.? 이다.
육신은 애지중지 하여도 백년을 살면 버러야 한다.
모든 사람이 자신의 육신을 위하여 일생을 투자하여 살아간다.
잘 먹이고 잘 입히고 잘 간수 하여도 늙어지고 병들고 아프고
주름살 투성이로 변해가는 자신을 막을수는 없다.
병들고 늙지 않고 영원한 미래를 보장 받을수 있는 길이 있다면
그것은 불법을 만나 부처님 법답게 살아가는 불 도량을
자주 찾는 마음 가짐이다,
둘째. 누구와 있느냐.? 이다.
이 세상은 인연에 의해서 살아간다.
부자간 부부간 친구간 동료간 연인간 모두가 인연의 소치로 살아간다.
그와 나 상대 와 나 관계가 화평한가, 불편한가 이다.
부처님과 함께하면 슬기로운 지혜광명을 얻어서 자신도 이롭고 남도 기쁘게 하는
곳에서 산다.
셋째.어떤 생각을 가지고 사느냐.? 이다.
한 생각 바른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자신의 마음 자리가 맑고 밝을때 어디에 살든 어느 곳에 있든지 행복할수 있다.
한 생각 한 마음이 밝게도 하고 어둡게도 하여 자신의 행불행을 자초하는 것이다.
염력(念力)생각의 힘은 빛 보다 빠르게 작용한다. 한다.
한 생각 한 마음이 우주을 넘나들고 시공을 초월하고 생사를 해탈한다 배웠다.
넷째.무슨 일을 하고 사느냐.? 이다.
보람되고 아름다운 일을 하며 살아야 한다.
어떤 일을 하느냐에 따라 공덕을 이루고 죄업을 만들어 버린다.
행주좌와 어묵동정이 바르고 건전할때 무량한 공덕이 이루워 진다.
다섯째.마음을 밝히고 사느냐,? 이다.
어두운 마음 부정적인 마음 시기 질투하는 마음을 버려야 한다.
바르고 건전하고 요익중생하는 마음을 내고 실천하며 살아야 한다.
마음 밝히는 일 자기 성찰을 부처님 께서는 최 우선으로 하신다.
이 세상에 가장 무서운 감옥은 나 라는 감옥이다.
욕심과 아집, 집착과 아상에 갇히고 덮힌 감옥에서 벗어 나야 한다.
그 길은 오직 부처님의 법에 귀의하여 무명을 밝히고 해탈을 얻는 길 밖에 없다.
부처님의 말씀을 실천에 옴기는 실천하는 불자 수행자가 되야 한다.
마음을 감추거나 덮으려 하지 말고,활짝 열고 비우고 살아야 한다.
아무리 살아도 백년을 못 사는데 감추고 속이는 어두운 감옥에서 살 일이 아니다
눈을 뜨고 보면, 이 세상은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이다.
사바세상이 괴롭다고 하지만 이 보다 진솔하고 향기로운 세상은 천국에는 없다.
편안하고 두러움이 없는 세상 극락은 행복의 그라프가 없는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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