追次機師來韻-栢庵性聰(백암성총)
機師來를 차운하여
已屆天中節
이계천중절
벌써 단오절이 되었는가
榴花五月時
류화오월시
석류꽃 피는 지금은 오월이네
思君倚樓柱
사군의루주
그대를 생각하며 루에 기대었나니
山雨細如絲
산우세여사
산비는 가늘기가 실낱 같네.
天中節(천중절) : 天中佳節. 오월 단오.
※ 근현대 중국화가 호약사(胡若思)의 ?....
'고전 한시 감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春夜喜雨 춘야희우 杜甫 두보 712 - 770 (1) | 2024.12.03 |
---|---|
雪月(설월)-눈과달 김승겸金崇謙·1682~ 1700) (0) | 2024.12.03 |
次庵師韻一-栢庵性聰(백암성총)암사에게 (0) | 2024.12.02 |
증영운장로(贈靈雲長老)-사명대사(四溟大師) (0) | 2024.12.02 |
贈成秀才(증성수재) - 사명대사(四溟大師)성수제에 주다 (0) | 2024.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