淸夜吟(청야음) - 邵康節(소강절)
月到天心處
월도천심처
달이 중천에 이르고
風來水面時
풍래수면시
바람이 수면에 닿을 때
一般淸意味
일반청의미
이처럼 청량한 멋을
料得少人知
요득소인지
아는 이 몇이나 있으랴
※ 주회민(周懷民)의 <只在蘆花淺水邊> (1947年作)
'고전 한시 감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夜坐有感(야좌유감) - 李秉休(이병휴)밤에 앉아 (0) | 2025.03.18 |
---|---|
樂書齋偶吟(악서제우음) - 尹善道(윤선도)락서제에서 (0) | 2025.03.18 |
述志(술지) - 吉再(길재)술지 (0) | 2025.03.17 |
秋夕樓居(추석루거) -吳融(오융)추석에 누대에서 (0) | 2025.03.17 |
琴詩(금시) - 蘇東坡(소동파) 거문고를 읊은 시 (0) | 2025.0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