過法光寺(과법광사) - 白華道人(休靜)
법광사를 지나며
風雨天間屋
풍우천간옥
하늘 사이 천간 집에 비바람이요
苔塵萬佛金
태진만불금
부처 금색 몸은 먼지와 이끼와 먼지로 덮였구나
定知禪客淚
정지선객루
참말로 알겠구나! 선객의 눈물이
到此不應禁
도차불응금
여기와서 그치지 못하는 까닭을
법광지에 있는 불대좌↑
밭가운데 있는 당간지주↑
발굴조사중인 법광사지↑
현재의 법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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