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말(淸末) 화가 육회(陸恢)의 <벽산만유(碧山晩游)> (1892年作)
강상초정한(江上草亭閑)-육회(陸恢)
白日?淸灣 晴雲掩碧山
晩來游客去 江上草亭閑
(백일양청만 청운엄벽산
만래유객거 강상초정한)
밝은 해 깨끗한 물굽이에 일렁이고
맑은 구름 푸른 산 가렸네
늦게 와 노닐던 나그네 가버리니
강가 초정은 한가롭기만 하네
☞ 육회(陸恢), <벽산만유(碧山晩游)> (1892年作) 화제(畵題)
- ?: ①떠돌아다니는 모양 ②흔들흔들 움직이는 모양
※ 근현대 중국화가 황빈홍(黃賓虹)의 <벽산초당(碧山草堂)> 선면(扇面) (1935年作)
※ 명말(明末) 화가 고의덕(顧懿德)의 <碧山草堂> 扇面 (1632年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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