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대(淸代) 화가 오석선(吳石僊)의 <석양원사(夕陽遠寺)> (1871年作)
원사종성최조숙(遠寺鐘聲催鳥宿)- 오석선(吳石僊)
遠寺鐘聲催鳥宿 夕陽紅樹滿秋山
원사종성최조숙 석양홍수만추산
멀리 가람의 종소리 새들 잠들라 재촉하고
해거름에 붉게 물든 나무 온 산 가득하네
☞ 오석선(吳石僊), <석양원사(夕陽遠寺)> (1871年作) 화제(畵題)
※ 명대(明代) 화가 오빈(吳彬)의 <층만원사(層巒遠寺)> 선편(扇片)
※ 청말근대 화가 왕곤(汪琨)의 <문종투원사(聞鐘投遠寺)> 성선(成扇) (1936年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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