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대(明代) 서화가 동기창(董其昌)의 초서(草書) <白石灘>
백석탄(白石灘)-배적(裴迪/盛唐),
?石復臨水 弄波情未極
日下川上寒 浮雲澹無色
(기석부임수 농파정미극
일하천상한 부운담무색)
돌을 딛고 다시 물에 이르러
물장구쳐도 그 정회 못 다 푸네
햇빛 아래 냇물은 차기만 한데
뜬구름 맑고 맑아 빛깔도 없네
☞ 배적(裴迪/盛唐), <백석탄(白石灘)>
※ 청대(淸代) 화가 김덕감(金德鑒)의 <산천부운(山川浮雲)> 단선(團扇)
※ 근현대 중국화가 도준(陶俊)의 <운담천고(雲淡天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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