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설거사 열반송(浮雪居士 涅槃頌) 부설거사 열반송(浮雪居士 涅槃頌)目無所見無分別 목무소견무분별 눈으로 보는 바 없으니 분별이 없고耳聽無聲絶是非이청무성절시비귀로 듣는 소리 없으니 시비도 끊겼네分別是非都放下분별시비도방하분별과 시비일랑 모두 놓아버리고 但看心佛自歸依단간심불자귀의다만 마음부처를 보아 스스로 귀의할 뿐부설거사(浮雪居士), /※ 근현대 중국화가 이고선(李苦禪)의 (1932年作) 고전 한시 감상 2024.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