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居詩3(산거시3)
松窓盡日無盡?
송창진송창엔
종일토록 끝 없는 바람소리 일며, 일무진료
石槽常平野水淸
석조상평야수청
돌구유는 항상 넘치고 들판의 물은 맑다.
析脚?中滋味足
석각당중자미족
다리 부서진 노구솥엔 맛있는 음식 족하니,
豈求名利豈求榮
기구명리기구영
어찌 세상 명리를 구하고 어찌 영화를 바라랴?
- 鬧(료)시끄럽다, ?, 鬧(료)의 약자(略字) 槽(조)구유,
나무통,析(석)가르다, ?(당)쇠사슬,솥, 滋(자)붙다 번식하다
※ 청말근대 화가 이취석(李醉石)의 <溪山深遠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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