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복격양가(鼓腹擊壤歌)- 無名氏,
고복격양가(鼓腹擊壤歌)- 無名氏, 日出而作 일출이작해 뜨면 나가 일하고日入而息 일입이식해 지면 들어와 쉬네鑿井而飮 착정이음 우물 파서 물 마시고耕田而食경전이식 밭을 갈아 먹고 사니帝力何有於我哉제력하유어아재제왕의 힘(정치)이 내게 무슨 상관이람 無名氏, ◇ 명대(明代) 화가 구영(仇英)의 권(卷) (設色絹本, 29.5×63cm×4)◇ 구영(仇英)의 수권(手卷) (設色絹本, 32×78cm)- 황보밀(皇甫謐)의 ≪고사전(高士傳)≫에는 요임금 시절의 은군자(隱君子)인 양보(壤父)가 80세가 되었을 땅을 두드리며(擊壤)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해 뜨면 일하고 해 지면 쉬며, 우물 파서 물 마시고 밭갈아 먹고 사는데, 임금이 나에게 무슨 은덕을 베풀었단 말인가?"(日出而作 日入而息 鑿井而飮 耕田而食 帝何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