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殊寺(문수사) - 석탄연(釋坦然)문수사
※ 시대미상의 화가 한양(韓?)의 成扇文殊寺(문수사) - 석탄연(釋坦然)문수사一室何寥廓일실하료각한 집이 어이 이리 고요하고 비었는가萬緣俱寂寞만연구적막온갖 인연 다 함께 적막하여라路穿石鏬通로천석하통돌 틈을 뚫어 길 통하고泉透雲根落천투운근락구름 뿌리 통하여 샘물 떨어지네皓月掛簷楹호월괘첨영밝은 달은 추녀 끝에 걸리었는데涼風動林壑량풍동림학시원한 바람은 숲 골짜기를 흔드네誰從彼上人수종피상인누구라 저 스님 따라淸坐學眞樂청좌학진락맑게 앉아서 참 즐거움 배우리 ※ 근현대 중국화가 당운(唐雲)의 (1960年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