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만 빌지 말고 참 불자가 되자◈인간은 아는 것만큼 느낄 뿐이며, 느낀 것만큼 보인다고 하였습니다.다시 말해서 알고 있는 것만큼 세상을 폭 넓게 보면서 살 수 있다는 것이지요.이것은 달리 말하면 불교를 알면 아는 것만큼 느낄 것이며, 느낀 것만큼 세상을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풀이할 수 있겠죠.문명이 발달하고 시대가 급변하는 정보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2천 6백년전 부처님 재세시의 모습과 그 가르침을 직접 보고 들을 수는 없습니다.하지만 부처님의 말씀인 경전을 통해서 간접적으로나마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부처님의 높고 깊은 사상을 경전을 통해 배우고 실천하면서 부처님을 닮고자하는 것이 모든 불제자들의 소망이고 바람일 것입니다.그렇지만 아쉽게도 요즘 불자들의 신행생활을 보면 부처님 당시의 근본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