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의 아름다움 152

원각사1.

주 소: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 229-101 원도봉산 원각사 전화번호 : 031-873-2614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 원도봉산에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종교본찰 봉선사 말사 사찰 도봉산에는 망월사를 비롯하여 많은 사찰과 암자가 자리하는데 원각사는 그리 역사는 오래지 않으나 스님들의 적극적인 불교 포교 활동으로 인해 많은 신도들의 신행도량으로 알려져있다. 근래 대웅전및 삼성각, 요사체를 일신 불사하여 신도들이 편하게 신행생활 할 수 있게 하였다. 원각사 찾아가는 길 1호선 전철 망월사역 하차 - 도봉 산 망월사 길 약1km - 도봉산 매표소앞에 자리함

승 가 사 3.

■ 세종대왕과 승가사 고려, 조선시대 때 승가사는 왕실과 가까운 관계에 있었으므로 여러 임금들이 이곳에 행차했던 기록이 있다. 그 가운데 특히 세종은 승가사를 왕실의 기도처로 삼았었던 듯, 여러 차례 신하를 이곳으로 보내곤 했다 《조선왕조실록》 권16 세종4년 5월 경오(庚午)조와 8월 임진(壬辰)조에 보면, “우의정 정곡을 흥천사(興天寺)에 보내고 곡산 부원군 연사종을 승가사에 보내어 약사불에게 정성을 다해 재를 올리도록 하였다” “평양군 조대림을 진관사(津寬寺)에 보내고 찬성사 맹사성(孟思誠)을 승가사에 보내어 재를 올리며 부처님께 빌도록 했다”는 등의 기사가 보인다 왕비인 소헌왕후(昭憲王后)와 신병을 고치고자 흥천사·진관사·승가사에 신하를 보내어 불공을 드리게 했던 것인데, 영험이 있어 병이 낫자 ..

승 가 사 2.

서울특별시 종로구 구기동 북한산에 있는 절.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본사인 조계사(曹溪寺)의 말사이다. 756년(경덕왕 15)에 수태(秀台)가 창건하여 당나라 고종 때 장안 천복사(薦福寺)에서 대중을 교화하면서 생불(生佛)로 지칭되었던 승가(僧伽)를 사모하는 뜻에서 승가사라 하였다. 그 뒤 1024년(현종 15)에 지광(智光)과 성언(成彦)이 중창하였고, 1090년(선종 7)에는 구산사(龜山寺)의 주지였던 영현(領賢)이 중수하였으며, 1099년(숙종 4)에는 대각국사(大覺國師) 의천(義天)이 왕과 왕비를 모시고 참배하면서 불상을 개금(改金)하고 불당을 중수하였다. 1422년(세종 4)에 왕이 7종을 통합하여 선교양종(禪敎兩宗)을 통합할 때는 선종에 속하였으며, 그 뒤 여러 차례의 중건·중수를 거쳐 고종 ..

승 가 사 1.

사찰명 : 승가사 종 단 :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조계사말사 소재지 : 서울 종로구 구기동 산1번지 북한산 제일의 비구니 선원, 승가사(僧伽寺) 승가사(僧伽寺)는 종로구 구기동 산1번지 북한산 비봉 중턱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조계사의 말사이다. 북한산은 그 수려한 자태가 어느 곳 하나 손색이 없지만 승가사로 오르는 계곡의 경치는 특히 빼어나서 예로부터 북한산의 여러 계곡 가운데 으뜸으로 꼽혀 왔을 만큼 아름답다. 756년 창건한 승가사는 북한산 비봉 동쪽 방향에 있다. 비봉 능선에서 약500m 이정표 하산길로 걸어가야 한다. 대중을 가르쳤던 승가를 기리는 뜻에서 승가사라고 했으며 약1,250년의 역사를 지고 있다. 이곳은 9층 석탑과 대웅전, 산신각, 향로각 등이 있고 유물로는 절 뒤편 자연..

장안읍 척판암

기장군 장안읍 장안리 591번지 소재 대한불교조계종 척판암 종무소 : 051 - 727 - 3547 * 오시는 길 : 불광산 장안사 주차장에서 1km 불광산 9부능선 비탈길 위치 주차장에서 걸어서 약 40분 거리입니다,차량은 중간지점까지 올라갈수 있음 척판암은 신라 문무대왕13년에 원효대사님이 창건 하시다, 척판암에서 원효대사님이 선정 중에 혜안으로 살펴보니 당나라(중국) 종남산 태화사의 1천대중이장마로 인한 산 사태로 매몰 될 것을 알고 "해동원효척판구중"(海東元曉擲版救衆) : 신라의 원효가 판자를 던져 대중을 구하다" 라고 쓴 판을 불가사의한 신통력 으로 태화사에 날려 보냈다, 그곳 대중들이 공중에 떠있는현판을 보고 신기하게 여겨 법당에서 뛰처나와 보는순간 절 뒷산이 무너져 큰 절이 매몰되었다, 연으..

태백 봉황산 부석사

🔹️부석사 일주문은 태백산 부석사 ▪️해발 819m 봉황산 중턱 비탈에 위치한다. 가까이에 소백산과 태백산이 있다. 문무왕 16년 676년 문무왕의 명을 받아서 의상대가 창건한 사찰로 삼국사기에 기록돼 있어서 창건연대가 분명한 사찰이다. 이 해는 당나라를 완전히 몰아내고 삼국통일을 완성한 해이다. 🔹️절의 중문 범종각에는 '봉황산 부석사' 현판.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이 갈라지는 언저리에 위치해, 산은 봉황산, 태백산 소백산이 다 가깝다. 🔹️무량수전과 석등/ 국보 앞에 국보 🔹️부석사는 국보가 많은 사찰이다.(5점) ▪️무량수전(제18호. 우왕때 1376년 중수), ▪️아미타불(제45호, 소조불,10세기조성, 1358년 공민왕때, 왜구침략 화재, 일부 피손, 보수, 높이 2.8 m), ▪️무량수전 앞 ..

馬耳山 塔寺(전북 진안)/ 금당사

금당사(金塘寺)는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 41번지 마이산에 자리잡고 있다. 절의 창건은 650년(백제 의자왕 10) 고구려에서 백제로 건너온 보덕(普德) 스님의 11제자 가운데 한 분인 무상(無上) 스님이 그의 제자인 금취(金趣) 등과 함께 세 웠다고 전한다. 현재 경내 왼쪽의 미륵입상 앞에 연못 이 있어 절 이름 그대로 금당(金塘)을 이루고 있다. 1682년(숙종 8) 괘불을 조성하였는데 이후의 조선 후기 역사는 공백으로 남는다. 그리고 『삼국유사』와 『신증동국여지승람』등에 보이는 보덕 스님의 행장을 통 해 절의 창건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보덕 스님은 고구려 후기의 스님으로서 고구 려에서 열반종을 널리 알인 개조(開祖)이기도 하다. 그러나 고구려 보장왕(재위 642~668) 이 중국에서 도교를 들여와..

전라남도 장성 백암산 백양사 가을풍경

전라남도 장성 백암산 가을 단풍이 한창이라 아름다운 풍경의 연속이다. 백양사-백양계곡-운문암-백학봉-약수암-백양사의 코스에서 바라본 백암산의 풍경과 백양사의 풍경 화사한 가을 단풍의그림같이 아름다운 모습에 감탄할 뿐이다.백양사의 가을 풍경은 백암산의 백학봉을 배경으로 조화로운 아름다움은 한폭의 그림이다.백양사 연못에 비친 가을 풍경 화사한 빛깔이 그림같이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