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성(洪自誠), ≪채근담(菜根譚)≫
不責人小過
불책인소과
남의 작은 허물을 꾸짖지 않고
不發人陰私
불발인음사
남의 사생활을 들추지 않으며
不念人舊惡
불념인구악
남의 옛일을 머릿속에 담아두지 않는 것,
三者可以養德
삼자가이양덕
이 세 가지로써 덕(德)을 기르고,
亦可以遠害
역가이원해
해(害)를 멀리할 수 있다
홍자성(洪自誠), ≪채근담(菜根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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