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탄(白石灘)-배적(裴迪/盛唐), ※ 명대(明代) 서화가 동기창(董其昌)의 초서(草書) 백석탄(白石灘)-배적(裴迪/盛唐), ?石復臨水 弄波情未極日下川上寒 浮雲澹無色(기석부임수 농파정미극일하천상한 부운담무색)돌을 딛고 다시 물에 이르러물장구쳐도 그 정회 못 다 푸네햇빛 아래 냇물은 차기만 한데뜬구름 맑고 맑아 빛깔도 없네☞ 배적(裴迪/盛唐), ※ 청대(淸代) 화가 김덕감(金德鑒)의 단선(團扇)※ 근현대 중국화가 도준(陶俊)의 고전 한시 감상 2024.10.08
계정부도이춘심(谿亭不到已春深)-주회민(周懷民) ※ 근현대 중국화가 주회민(周懷民)의 계정부도이춘심(谿亭不到已春深)-주회민(周懷民)谿亭不到已春深 漸覺飛花換綠陰猶有啼鶯相慰藉 聲聲催賦惜春吟(계정부도이춘심 점각비화환녹음유유제앵상위자 성성최부석춘음)개울가 다락에 이르지 않아도 봄 이미 깊어날리는 꽃잎 녹음으로 바뀌는 걸 점차 알겠네꾀꼬리 울음 아직 있어 서로 위로가 되는데소리소리 詩賦 재촉해 아쉬운 봄 읊는다네☞ 주회민(周懷民), 화제(畵題)- 慰藉: 위로하고 도와줌.- 惜春: 봄을 아쉬워함※ 청말근대 화가 오관대(吳觀岱)의 성선(成扇) (1923年作)※ 근현대 중국화가 정오창(鄭午昌)의 (1937年作) 고전 한시 감상 2024.10.08
천석송풍(泉石松風)-심수(沈燧) ※ 청대(淸代) 화가 심수(沈燧)의 (1870年作)천석송풍(泉石松風)-심수(沈燧)泉石松風裏 橫琴彈古調琴聲和水聲 合之音更妙(천석송풍리 횡금탄고조금성화수성 합지음갱묘)솔바람 속 그윽한 산수거문고 뉘여 놓고 옛 곡조 타네거문고 소리와 물소리 어울리니어우러진 그 소리 더욱 미묘하네☞ 심수(沈燧), (1870年作) 화제(畵題)※ 근현대 중국화가 사치류(謝稚柳)의 경편(鏡片) 고전 한시 감상 2024.10.08
명리유무중(名利有無中)-방사서(方士庶) ※ 청대(淸代) 화가 방사서(方士庶)의 명리유무중(名利有無中)-방사서(方士庶)松老若?龍 荒凉曲徑通淸幽閑策杖 名利有無中(송로약규룡 황량곡경통청유한책장 명리유무중)소나무 늙어 규룡 같은데황량하고 구부러진 오솔길로 이어지네맑고 그윽하여 한가로이 지팡이 짚고 나서니명예와 잇속은 있는지 없는지☞ 방사서(方士庶), 화제(畵題)※ 청말근대 화가 고린사(顧麟士)>의 ※ 청말근대 화가 소겸중(蕭謙中)의 (1932年作)※ 청말근대 화가 하유박(何維樸)의 ※ 하유박(何維樸)의 (1906年作)※ 하유박(何維樸)의 (1895年作) 고전 한시 감상 2024.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