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 있음 -- 오쇼 라즈니쉬인간은 깨어 있는 만큼 살아 있다.삶과 죽음 사이의 차이는 깨어 있음, 즉 각성에 있다.그저 숨을 쉬고 있다고 해서,그저 심장이 뛰고 있다고 해서 살아 있는 것이 아니다.우리가 배워야 할 것은 깨어 있음뿐이다. 지켜보라!자신이 하는 모든 행위를 지켜보라.마음속에 지나가는 사념을 지켜보라.그대의 정신을 앗아가는 욕망을 지켜보라.걷고 말하고 먹는 행위를 빠짐없이 지켜보라.끊임없이 모든 것을 지켜보라.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것을 지켜보는 기회로 삼으라. 기계적으로 먹지 말라.음식을 우겨넣지 말라.깨어 있으라.천천히 씹으며 깨어 있으라.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것들을 놓치고 살아왔는가를 알면 그대는 놀랄 것이다. 깨어서 먹으며 한입 한입이 더없이 맛있게 느껴진다.깊은 만족감이 찾아온다.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