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의 아름다움 152

장수산 해운정사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 1동 410번지 조실 : 진재큰스님 주지 : 지성스님 종무소 : 051 - 746 - 2256, 4812 경허, 혜월, 운봉, 선사로부터 내려온 이마 위의 일구(向上一路)를 투과하여 불조의 정맥을 이어 받으신 향곡(香谷)선사(1912 ~ 1978)께서는 40여년전 1967년 진재큰스님께 부처님의 심인법(心印法)을 부촉 하시면서 "네 대(代)에 선풍(禪風)을 크게 흥하리라" 라고 예언하시었다. 이후, 큰스님께서는 모든 인류와 일체중생을 제도하고임제의 법맥을 이을 법제자를 양성하기위해 인연터를 찾아 전국의 산천을 두루 돌아 다니시다가 마침내 해운대 장수산에 이르시어 태백산맥이 굽이쳐 내려와 장중한 기운이 맺힌것을 보시고 산의 모습이 장려하고 진중하여 수행자들의 최..

구덕산 내원정사

주소 : 부산광역시 서구 서대신동3가 산 3-2번지 종무소 : 051 - 242 - 0691 주 지 : (김) 정 련 스님 총면적 : 40,000평 , 대지면적 5,000평, 건물면적 1,300평 * 1972년 11월5일 ~ 1997년 12월 8일 팍공 대웅전, 청람제, 삼성각, 종각, 정재소, 1차 낙성식 만불전, 장경각, 진영당, 설선당, 덕화실, 도량정비 * 1983년 3월18일 : 석암장악회 설립 * 1985년 2월 6일: 내원정사 유치원 개원 * 1998년 3월31일 : 사회복지법임 내원설립 * 1998년 7월 9일 : 재단법인 내원 청소년단 설립 < 함지골청소년 수련관 수탁운영, 중구 청소년 문화의 집, 합천 청소년 수련관 운..

삼랑진읍 매봉산 복천사

대한불교 조계종 제 14교구본사 범어사 말사 매봉산 복천사(福泉寺) 일명 (참새미 절) 로 이름이 나있는 사찰 주소 :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송지리 산 70 ~ 8번지 소재 종무소 : 055 - 353 - 4111 주지스님 : (현) 범어사 포교국장 소임을 맡고 계시는 일광스님 찾아 오시는 길 : 신대구 고속도를 - 삼랑진IC를 내려 우측으로 돌다 300m 에서 좌회전 , 산길(삼랑진 IC에서 차량으로 5분거리 임) 수미단에는 아미타 부처님과 관음, 지장보살님을 봉안 하셨습니다. 아침예불에 지장기도로 여법하게 봉행 하였습니다.

창원 불모산 성주사

* 성주사 동종은 건륭 48년 (1783년) 제작된 것으로 음통은 없으며 용두는 쌍두식이다, 종신 가운데에는 4개의 유관대가 독립되어 배치되어 있고 유곽과 유곽사이에는 보살상이 세겨져 있으며 당좌가 없다, 총 높이는 111m,종구지름은 84m이며, 무개는 600근 정도로 문양의 조각수법이 조잡하고 표면은 거친편이나 조선시대 동종연구에 중요한 자료이다, 대웅전은 다포계 맞배 지붕의 건축물로, 대웅전에 모셔진 삼존불은 선조(1604년)에 목조로조성 되었습니다. 석가모니 부처님을 주불로 왼쪽에는 약사여래불과 오른쪽에는 아미타불의 삼존불로 모셨으며 내부 벽면에는 개창주이신 무염국사 진영과, 중창주이신 등암 찬훈선사의 진영이 함께 모셔져 있다. 영산전은 주심포계 맛지붕으로 석가모니 부처님을 비롯한 일체의 불보살과..

여주 신륵사

예로부터 전하는 애기에 의하면 신록사는 신라 진흥완때 원효대사가 창건한 것으로 되어 있다. 어느날 원효대사의 꿈에 흰 옷을 입은 노인이 나타나 지금의 절터에 있던 연못을 가리키며 신성한 사람이 성곳이라고 일러준 후 사라지니 그말에 따라 연못을 메워 절은 지우려 했으나 뜻대로 잘 되지 않았다. 이에 원효대사가 7일 동안 기도를 올리고 정성을 드리니 9마리 용이 그 연못을 나와 승천한 후에야 그곳에 절을 지을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절을 짓기가 어려웠던 사실을 전하는 전설일뿐 정확한 문헌 자료가 없어 창건의 유래를 정확히 알 수는 없는 실정이다.또한 절 이름에 관한 유래로는 두 가지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하나는 고려 우왕때 여주에서 신록사에 이르는마암이란 바위부근에서 용마가 나타나 사람들에게..

양양 홍련암

양양 낙산사에서 동해안 경치가 가장 뛰어난 곳에 의상대와 함께 자리잡고 작은 암자인 홍련암이다. 홍련암은 바닷가 절벽위에 세워진 작은 암자로 통일신라 고승인 의상대사가 관음보살을 친견한 장소에 세워진 암자로 현재의 건물은 1975년에 중건된 것이라 한다. 의상대가 바닷가 절경을 보며 앉아 쉴 수 있는 작은 정자라면, 홍련암은 의상대사가 관음보살을 친견한 것을 기리기 위해서 세워진 암자이다.